[고투뉴스 – 이경석 에디터] 이동통신 시장의 보안 강화를 위해 오늘부터 휴대전화 신규 가입 및 번호이동 절차가 대폭 까다로워집니다. 기존에는 단순 신분증 제시만으로 개통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명의도용과 대포폰 유통을 막기 위한 다중 본인확인 체계가 의무적으로 적용됩니다.
새롭게 도입되는 3대 추가 본인확인 수단
가입자는 개통 시 기존 신분증 확인 외에 다음 3가지 수단 중 반드시 하나를 선택하여 추가 검증을 완료해야만 정상적인 개통 처리가 가능합니다.
- 안면인증 시스템: 현장에서 촬영한 인상과 신분증 사진의 일치 여부를 확인합니다.
- 모바일 신분증: 행정안전부에서 정식 발급된 디지털 신분증을 활용합니다.
- 주민등록초본: 개통 당일 발급된 서류만 유효하게 인정됩니다.
개통 유형별 적용 대상 기준
이번 조치는 통신망을 새로 개설하거나 이동하는 핵심 절차에 집중적으로 적용됩니다. 소비자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기기변경 시에는 예외 기준이 적용됩니다.
| 개통 유형 | 적용 여부 | 필수 준비 사항 |
|---|---|---|
| 신규 가입 | 필수 적용 | 신분증 + 안면인증 또는 대체 서류 |
| 번호 이동 | 필수 적용 | 신분증 + 안면인증 또는 대체 서류 |
| 기기 변경 | 제외 대상 | 동일 통신사 유지 시 기존과 동일 |
시행 초기 이용자 주의사항 및 대처
대면 및 비대면 모든 채널에 동시 적용되므로, 대리점 방문 전 대체 수단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안면인증의 경우 촬영 조명이나 환경에 따라 일시적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모바일 신분증을 미리 발급받아 두거나 당일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하면 개통 지연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