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투뉴스 – 이경석 에디터] 4년 전 베이징에서의 감동을 잊지 못하는 팬으로서,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손꼽아 기다려왔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가 평소 즐겨보던 지상파 3사가 아닌 전혀 새로운 플랫폼에서 중계된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엔 조금 당황하기도 했는데요. 시차 적응부터 시작해 어떤 채널을 미리 고정해두어야 황대헌, 최민정 선수의 금빛 질주를 놓치지 않을지 꼼꼼하게 분석해 보았습니다. 저처럼 직장을 다니면서도 새벽 경기를 놓치고 싶지 않은 분들을 위해, 가장 효율적인 시청 동선과 놓쳐선 안 될 핵심 일정을 직접 정리해 드릴게요.
2026 동계올림픽 중계 플랫폼 단독 확보 정보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중계에서 가장 주의 깊게 보셔야 할 점은 바로 중계권의 변화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올림픽이라고 하면 당연히 KBS, MBC, SBS 지상파 3사를 떠올렸지만, 이번 대회는 JTBC가 단독 중계권을 확보하며 사상 최초로 지상파 중계가 없는 동계올림픽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 퇴근 후 거실 TV를 켜면 바로 나오던 중계 방식에 익숙해져 있었기에 처음엔 생소했지만, JTBC의 고화질 송출과 네이버와의 협업 소식을 듣고는 오히려 모바일 시청이 더 편리해질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JTBC는 메인 채널뿐만 아니라 JTBC GOLF&SPORTS 등 계열 채널을 총동원해 주요 종목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특히 직장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은 네이버가 뉴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한다는 점입니다. 이 말은 즉, 굳이 TV 앞에 앉아 있지 않아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는 뜻이죠. 저도 출퇴근 길이나 잠들기 전 침대 위에서 쇼트트랙 예선 경기를 챙겨볼 계획입니다. 이탈리아와 한국의 시차는 약 8시간 정도로, 대부분의 주요 경기가 한국 시간으로 늦은 저녁부터 새벽 사이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새벽 4시에 시작되는 개막식 같은 빅 이벤트를 놓치지 않으려면 미리 모바일 앱의 알림 설정을 켜두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지상파 채널만 돌려보다가 경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지금 바로 최적화된 중계 채널과 스트리밍 서비스 정보를 미리 확인해 두시기 바랍니다.
한국 선수단 쇼트트랙 피겨 경기 일정 핵심 정리
대한민국의 영원한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과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피겨 스케이팅 일정은 이번 동계올림픽의 백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6년 2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우리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가 펼쳐지는데, 특히 쇼트트랙은 2월 10일부터 20일까지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최민정 선수가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1000m 결승은 2월 16일, 황대헌 선수가 출격하는 남자 1500m 결승은 2월 14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에 전해질 금빛 낭보를 상상하니 벌써부터 설레네요.
피겨 스케이팅의 경우,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이 2월 10일에 시작되어 13일 프리스케이팅을 통해 최종 순위가 가려집니다. 여자 싱글 역시 2월 17일 쇼트, 19일 프리스케이팅 일정이 잡혀 있어 퇴근 후 밤잠을 설칠 가치가 충분합니다. 제가 지난 대회 때 일정을 헷갈려 결승 경기를 하이라이트로만 봤던 아픈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종목별 상세 시간을 캘린더에 모두 등록해 두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유럽 개최인 만큼 한국 시간으로 황금 시간대인 저녁 6시부터 새벽까지 경기가 이어지므로, 응원 야식을 준비하며 시청하기에 딱 좋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땀 흘려 준비한 지난 4년의 결실을 실시간으로 함께하며 힘을 보태고 싶은 분들은, 종목별 구체적인 경기 시간과 출전 명단을 잊지 말고 체크해 보세요.
고화질 모바일 생중계 및 무료 시청 방법 활용
TV 시청이 어려운 환경이거나 밖에서 이동 중일 때 가장 유용한 것이 바로 모바일 생중계 플랫폼입니다. 이번 2026 동계올림픽 중계의 핵심인 네이버 스포츠는 별도의 결제 없이도 고화질 라이브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회사 업무 중에 중요한 경기가 겹치면 네이버의 ‘멀티뷰’ 기능을 활용하곤 하는데, 여러 종목을 동시에 띄워놓고 볼 수 있어 메달 결정전이 겹치는 날에 특히 유용합니다. 또한, JTBC의 자체 앱인 ‘JTBC NOW’를 통해서도 실시간 방송 시청이 가능하니 대안으로 준비해두시면 좋습니다.
만약 유료 멤버십을 이용 중인 분들이라면 OTT 서비스의 추가 중계 여부도 눈여겨보셔야 합니다. 아직 구체적인 배포 협의가 진행 중인 곳들이 있지만, 쿠팡플레이나 티빙 같은 플랫폼에서 특정 경기를 특화하여 중계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해외 출장 중에도 올림픽을 보고 싶어서 공식 ‘Olympics.com’ 사이트의 라이브 채널을 북마크에 추가해 두었습니다. 여기서 제공하는 생생한 현장음과 전문가 해설은 중계 방송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거든요. 어떤 기기에서든 끊김 없이 선명한 화질로 우리 선수의 우승 순간을 함께하고 싶다면, 현재 가장 끊김 없는 접속을 보장하는 무료 시청 루트와 플랫폼별 특장점을 지금 바로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6 동계올림픽 핵심 요약 정리
중계 채널: 지상파(KBS, MBC, SBS) 중계 없음, JTBC 단독 생중계 진행.
온라인 시청: 네이버 스포츠 및 JTBC 공식 홈페이지/앱을 통해 모바일 시청 가능.
주요 일정: 2026년 2월 6일(개막) ~ 2월 22일(폐막).
쇼트트랙 결승: 2월 12일(남 1000m, 여 500m), 14일(남 1500m), 16일(여 1000m), 19일(남 500m, 여 계주), 21일(남 계주, 여 1500m).
피겨 스케이팅: 2월 13일(남자 싱글 결승), 2월 19일(여자 싱글 결승).
시차 정보: 이탈리아와 8시간 차이, 한국 시간 저녁부터 새벽 사이 주요 경기 배치.
대한민국 선수단의 빛나는 도전이 시작되는 이번 동계올림픽, 중계 환경이 바뀐 만큼 미리 준비하여 단 한 순간의 감동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